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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보안 신임 사장에 김태욱 전 공군 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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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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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보안 신임 사장에 김태욱(56) 전 공군 준장이 취임했다.

 

김 사장은 4일 오전 열린 취임식에서 “창립 7주년을 맞은 한국공항보안이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며 “정부의 공항 보안 정책과 업무 통합 이슈에 발맞춰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유관 기관과 합심해 항공경비 및 보안검색 업무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욱 한국공항보안 신임 사장(가운데)이 4일 취임식 후  이종명 안전보안본부장(왼쪽), 우상엽 상임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욱 한국공항보안 신임 사장(가운데)이 4일 취임식 후  이종명 안전보안본부장(왼쪽), 우상엽 상임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또 “조직 안에서 한 식구처럼 함께 행동하고 실천할 때 구성원과 회사의 가치가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노사 문제와 근무 여건 개선 등 당면한 과제들을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어 지혜롭게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 완산고등학교를 거쳐 1992년 공군사관학교(40기)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 국제계약부장, 제1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 항공기사업부장,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 겸 부교장 등을 역임하고 공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예편 후에는 한양대학교 국방연구원 특임교수와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국방·항공 분야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한국공항보안은 전국 14개 공항의 보안검색과 항공경비 업무를 수행하는 항공보안 전문기관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항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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