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던 코스피가 1%대 하락 전환했다.
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5.56포인트(1.16%) 내린 5583.23를 기록 중이다.
이날 137.34포인트(2.43%)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반도체 중심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58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오전 10시10분께를 기점으로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1% 넘게 키우는 등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가 개표에 돌입한 가운데 선거 결과에 대한 관망심리가 강화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사자'로 나섰던 외국인은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5000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 훈풍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3500원(1.59%) 내린 21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2만8000원(2.00%) 하락한 1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4.66포인트(2.08%) 내린 689.73에 거래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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