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조 적자’ 쿠팡, 직고용은 10만명 육박

입력 :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물류·배송 인력이 88.8% 차지
CFS에 3900억 추가 투자 결정

올해 상반기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낸 쿠팡의 국내 직고용 인원이 1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쿠팡과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합산 직고용 인원은 9만769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물류·배송 인력이 8만6724명으로 전체의 88.8%다. 쿠팡은 실적 악화에도 직고용을 계속 늘렸다. 쿠팡의 미국 모회사 쿠팡Inc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1조189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손실만 5억5600만달러로 약 8350억원에 달했다. 매출이 증가했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된 과징금 약 4억1000만달러가 반영되면서 손실이 커졌다. 하반기에도 부담은 이어질 전망이다.

쿠팡은 당장의 수익성보다 물류망 확대에 무게를 두고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이달 CFS 유상증자에 참여해 39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오피니언

포토

아이유, 양볼하트 '상큼'
  • 아이유, 양볼하트 '상큼'
  • 권은비, 대학 축제도 섭렵한 워터밤 여신…열기 속에도 빛나는 미모
  • 이영애, '건강 이상설' 떨쳐낸 김혜자와 다정 투샷…밝은 모습
  • 엑소 카이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