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클래식카 문화 저변 넓힌다”…서울클래식카쇼, 4개 기관 맞손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수정 :
유지혜 기자 keep@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3개 기관에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합류
10월30일∼11월1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제2회 서울클래식카쇼’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의 합류로 한층 새로워진 산학·산업 협력 체계를 선보이며 개막 채비를 마쳤다.

 

‘서울클래식카쇼 2025’에 전시된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등 클래식카. 한국클래식카협회 하희호 기록사진작가 제공
‘서울클래식카쇼 2025’에 전시된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등 클래식카. 한국클래식카협회 하희호 기록사진작가 제공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한국클래식카협회, ㈜코엑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과 ‘대한민국 클래식카 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코엑스 서밋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재신 한국클래식카협회장, 조상현 코엑스 대표이사, 황호기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부관장, 류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4자 협약은 기존 한국클래식카협회와 코엑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구축한 협력 체계에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네 기관은 앞으로 클래식카 전시와 문화 행사 공동 기획,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교류, 보존·복원·연구 및 자료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물관 소장 헤리티지카를 활용한 특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협력 내용에 포함됐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보유한 헤리티지카 컬렉션과 보존·복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 자문 및 학술 지원을 맡는다. 한국클래식카협회는 전문 지식과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와 자문을 담당한다. 코엑스는 공간과 운영 지원, 대중 참여 플랫폼을 제공하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전문 언론 네트워크와 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클래식카 문화의 가치와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언론 보도를 통한 대중적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재신 한국클래식카협회장(왼쪽부터), 조상현 ㈜코엑스 대표, 황호기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부관장, 류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재신 한국클래식카협회장(왼쪽부터), 조상현 ㈜코엑스 대표, 황호기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부관장, 류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올해 서울클래식카쇼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야외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클래식카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가 주관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1930년대 코드 L-29 카브리올레, 1950년대 메르세데스-벤츠 300SL 걸윙 등 희귀 클래식카 전시에 일반 소유주의 차량 출품 프로그램과 학술 포럼을 더해 행사의 폭을 넓힌다.

 

개인이 오랫동안 보존해온 자동차를 소개하는 ‘나의 클래식카’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클래식카의 보존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출시 40주년을 맞은 현대 그랜저를 조명하는 ‘1세대 그랜저 찾기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코엑스에서 개최돼 장소의 의미를 더한다.

 

30일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학술 포럼에서는 클래식카의 시대별 디자인 변화와 발전 과정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살펴본다. 이와 함께 클래식카 보존과 전문인력 양성, 관련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법·제도와 정책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반전 글래머 몸매 '눈길'
  • 박보영,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반전 글래머 몸매 '눈길'
  • 채수빈 미소에 '나 충전 다 됐어요'
  • 츠키 '매력적인 미소'
  • 호피 무늬 수영복 입은 김사랑, 48세 나이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