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의 팬 소통 플랫폼 '버블' 활동이 배우 김우빈의 신작 촬영장까지 뒤흔들었다.
김우빈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광수 형 감기 걸렸냐. 아니 광수 형 소식을 내 위버스에서 듣는 게 이게 맞는 거냐"고 말했다.
그는 "이게 어떻게 된 거냐. 나 너무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김우빈은 이광수의 버블 활동이 새 작품 촬영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니 지금 우리 '기프트' 촬영장도 광수 형 때문에 난리다. 제발 광수 형한테 멈춰달라고 해줘. 스태프들이 촬영에 집중을 못한다"고 했다.
이어 "내가 우리 연출부 동생 버블로 광수 형한테 '우빈인데 제발 메시지 멈춰달라'고 보냈는데 못 읽은 것 같다. 다들 전달 한 번씩만 부탁한다"고 했다.
이후 김우빈은 이광수에게 직접 부탁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형 저 우빈인데 '기프트' 스태프들이 형 버블 때문에 집중을 못 하고 있으니 제발 멈춰달라. 부탁 좀 드린다"고 했다.
이를 전해 들은 이광수는 해당 스태프에게 "누군지 알아내서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이광수는 김우빈을 통해 E.T 피규어와 친필 편지를 전달했다.
이광수는 편지에 "참고로 촬영 중엔 화장실 가는 척하고 버블에 접속하시면 몰래 하시기 좋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우빈 차기작인 tvN 토일드라마 '기프트'는 오는 12월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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