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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여름휴가 보낸 곳 어디길래…일주일 2억대 고급 숙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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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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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이탈리아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진 초호화 숙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숙소의 주간 임대료는 최대 2억5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로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ummer postie’라는 문구와 함께 여름휴가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지인들과 보드게임 ‘루미큐브’를 즐기는 모습,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 속의 숙소는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라벨로에 위치한 ‘토레 디 치비타(Torre di Civita)’로 알려졌다. 현지 숙소 예약 정보와 국내 언론 보도를 통해 이곳의 규모와 임대료가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토레 디 치비타’ 홈페이지 캡처
‘토레 디 치비타’ 홈페이지 캡처

토레 디 치비타는 약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수도원과 중세 망루를 개조한 프라이빗 숙소다. 아말피 해안을 내려다보는 전망을 갖췄으며 야외 수영장과 테라스, 올리브·레몬 정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침실 7개를 갖춰 최대 14명이 머물 수 있고, 전담 셰프와 버틀러,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일반적인 고급 호텔과 달리 숙소 전체를 한 팀이나 한 가족이 단독으로 이용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여러 개의 침실과 정원, 식사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여행이나 소규모 사교 모임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고급 숙소 예약 사이트 ‘더 럭셔리 트래블 북’에 따르면 토레 디 치비타의 주간 임대료는 시기에 따라 10만6250~16만8750유로다. 12일 기준 환율을 적용하면 약 1억5900만~2억5200만원에 해당한다. 예약 시기와 업체, 포함 서비스 등에 따라 실제 요금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로제가 해당 숙소 전체를 직접 임차했는지 여부와 실제 지불한 액수, 체류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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