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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향해 솟구치는 누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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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7일 낮 12시 25분 전남광주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뿜으며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누리호는 지구 관측용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까지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싣고 목표 궤도에 올랐다. 사출되지 않은 큐브위성 1개를 빼고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4기를 우주로 나르며 5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발사는 누리호가 기술 실증 단계를 넘어 국가 우주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 수송 수단’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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