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 겸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인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다.
그는 미소 짓는 얼굴을 비롯해 여유로운 모습으로 민원실을 통해 국회에 들어왔다.
박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직책수행경비 수령과 K-컬처 축제 '패노메논' 상표권 우선 출원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소명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전날 라디오를 통해 "거짓말하면 위증죄로 처벌받는 증인으로 나가야 진심을 믿어주실 것 같았다"며 공익 추구의 순수성을 강조했다. 직책수행경비는 인지하지 못했으나 제도적 안착과 후임자를 고려해 반납하지 않았고, 상표권 역시 신속한 선점을 위한 조치로 전담 법인에 넘길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도 "최소한의 실비 지원" "문화 수출을 향한 헌신"이라며 힘을 실은 가운데, 박 위원장이 국감장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어떤 소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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