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원과 드럼·기타 연습실을 위한 24시 무인 관리프로그램 뮤직파트너스가 예약·출입·결제 기능을 일원화한 무인 키오스크와 관리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뮤직파트너스는 피아노, 드럼, 기타 등 개인 연습실부터 합주실, 클래식·실용음악 학원에 이르기까지 룸 단위 시간 대여 및 레슨을 운영하는 음악 교육·연습 시설 전용 24시간 무인 운영 솔루션이다. 특정 악기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공간 예약과 회원·강사·레슨 관리 체계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 연습실과 학원 현장에서는 룸 예약이 여전히 전화와 메신저로 오가는 경우가 많다. 원장이 메시지로 받은 예약을 수기 장부나 개인 일정표에 옮겨 적고, 방문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결제와 출입을 직접 챙기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같은 시간대에 예약이 겹치거나 비어 있는 룸을 제때 파악하지 못해 레슨과 개인 연습 일정이 어긋나는 일이 반복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뮤직파트너스는 이러한 절차를 이용자 주도형 비대면 프로세스로 전환했다. 이용자가 플랫폼에서 시설을 검색해 일정과 시간대를 선택한 뒤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하면 현장에서는 발급된 QR코드로 입실하는 방식이다. 결제 내역은 해당 룸의 스케줄에 실시간 연동돼 중복 예약과 공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자 인터페이스는 시간(세로축)과 연습실(가로축)을 매트릭스 형태로 배치한 전용 캘린더로 구성됐다. 원장은 단일 화면에서 회원 정보, 강사 배정, 레슨 현황, 룸 사용 상태, 매출 통계, 장비 현황을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강사는 배정된 룸과 레슨 일정을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간 렌털과 학사 운영을 단일 시스템으로 연계했다.
오프라인 현장에 설치되는 키오스크는 사전 예약 확인, 현장 즉시 예약, QR 출입 인증, 현장 결제, 잔여 시간 조회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출입 인증 방식은 현장 여건에 따라 QR코드 외에도 안면 인식, 휴대전화 번호 입력 방식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결제 인프라는 애플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지역화폐 등 사업장 운영 정책에 맞춘 결제 수단을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뮤직파트너스는 24시 무인 음악학원 관리 프로그램으로, 음악학원과 연습실 운영자를 위해 연습실 예약과 회원·강사·레슨 관리를 하나로 묶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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