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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나를 잊으면 어쩌지?"…'눈물의 여왕' 후 공백기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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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공백기에 대한 불안과 작품 활동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김지원은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김지원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TV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24년 방송된 '눈물의 여왕'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날 김지원은 유재석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선배님의 백만 한 가지 미담 중에 백만 두 가지를 추가하고 싶다"고 말한다.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관련된 이른바 '치아 미담'도 공개한다.

 

김지원은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사연도 전한다.

 

배우가 아닌 가수로 먼저 데뷔할 가능성이 있었던 이야기와 빅뱅과 함께한 휴대폰 CF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과정, 대타로 참여했던 음료 CF의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대표작에 얽힌 비화도 전한다.

 

김지원은 '상속자들'에서 실제 성격과 다른 유라헬을 연기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을 완성하기까지 5~6시간이 걸렸던 촬영 과정 등을 언급한다.

 

또 '나의 해방일지'의 "추앙해요"라는 대사가 나오기까지의 캐스팅 과정과 '눈물의 여왕'에서 처음으로 재벌 3세 캐릭터를 연기했던 당시의 이야기도 전한다.

 

김지원은 작품마다 사랑을 받았지만 긴 공백기가 찾아올 때면 "나를 잊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숨을 돌리는 방법과 20대와 30대를 지나며 달라진 점, 소울푸드,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취미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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