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 경제총괄 ‘민생경제본부’ 신설

입력 :
윤선영 기자 sunnyday702@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市 ‘민선9기 조직개편안’ 발표

상권 활성화·미래 전략산업 육성
공공의료·인구·주거 조직 보강
고용 창출 등 ‘일자리노동국’ 설치

서울시가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글로벌 톱,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정책 컨트롤타워인 ‘민생경제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건강·공공의료와 인구·노동·주거 분야 조직도 보강해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인다.

시는 17일 ‘민선 9기 서울시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다음 달 7일까지 입법 예고한 뒤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신설되는 민생경제본부는 소상공인·상권 활성화부터 미래 전략산업 육성까지 서울의 경제정책을 총괄한다. 경제활력정책관을 새로 만들어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창조산업기획관은 전략산업정책관으로 재편한다.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노동권익 보호를 아우르는 일자리노동국도 신설한다. 산하에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등에 맞춰 노동감독과와 사회적경제과를 둔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1부시장 직속 국제교류협력관을 신설하고 도시외교·국제협력·투자유치 기능을 통합한다. 투자유치담당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등 주요 개발사업의 투자자 발굴과 유치 전략 수립을 맡는다.

시민건강국은 시민건강본부로 격상한다. 필수의료와 감염병, 정신건강 정책을 담당할 공공의료정책관을 신설하고 스마트건강과는 건강활력과로 재편한다. 여성가족실에는 인구가족정책관을 신설해 저출생·고령화뿐 아니라 인구 불균형, 가구 다변화, 이민까지 종합 인구전략을 추진한다.

주택공급과 도시개발 분야도 손질한다.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건축기획관을 신속공급정책관으로 재편하고 도시공간본부에 공간개발혁신과를 새로 설치한다. 도시기반시설본부에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회) 복합개발사업을 전담할 잠실운동장복합개발추진단을 둔다.


오피니언

포토

레드벨벳 웬디 '상큼 발랄'
  • 레드벨벳 웬디 '상큼 발랄'
  • 53세 박주미,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군살 없는 몸매
  • 김도연 '완벽한 비율'
  • [포토] 정수정 '아름다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