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026년 여름 부산 바다에 2253만명 ‘풍덩’

입력 :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전년보다 2.5%↑ 역대 최다
해운대 국내 첫 1000만 돌파

올여름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22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가운데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해운대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부산지역 전체 해수욕장의 올해 운영을 모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부산지역 해수욕장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2.54% 증가한 2253만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00만명을 넘어섰다. 해운대는 당초 8월31일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9월15일까지 연장해 관광객을 맞았고, 폐장 시점 기준 방문객 1000만명을 기록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1000만명 돌파에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모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역시 방문객 확대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송도해수욕장도 지난해보다 5.96% 증가한 320만명이 찾았다. 송도케이블카와 암남공원 등 주변 관광 인프라에 더해 바닥분수, 송도 즐겨락 페스티벌, 현인가요제, 해상다이빙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단순 물놀이를 넘어 체험형 관광지로 변화를 꾀했다.

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안전관리에 힘을 쏟았다.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해파리 방지망 설치, 수질 및 안전시설 점검, 야간 입수 통제 등을 실시했다. 재난전광판과 안내방송 등을 통한 안전수칙 홍보와 외국어 방송도 병행했다.


오피니언

포토

레드벨벳 웬디 '상큼 발랄'
  • 레드벨벳 웬디 '상큼 발랄'
  • 53세 박주미,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군살 없는 몸매
  • 김도연 '완벽한 비율'
  • [포토] 정수정 '아름다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