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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12일 만에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15일 교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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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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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단체 협상에서 평행선을 걷고 있는 포스코 노사가 15일 교섭재개에 나선다.

 

14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15일 오후 2시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본사에서 임단협을 재개한다.

 

양측은 지난 3일 교섭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교섭하지 않고 있었다.

 

당시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 지급 등을 요구했다.

 

반면 사측은 기본급 2.0% 인상,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원과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근속기념축하금 인상범위 확대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교섭에 진전이 없자 지난 9일부터 48시간 1차 부분 파업을 했다.

 

또 앞으로 교섭에 진척이 없으면 16일 오전 7시부터 120시간 2차 부분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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