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센터 82곳·충전기 4000기 확충
BMW코리아가 금융 혜택부터 차량 관리, 회원 전용 서비스까지 구매 전반에 걸친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최근 5시리즈와 7시리즈 등 주요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상품을 활용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BMW의 ‘스마트 리스’ 상품을 이용해 7시리즈를 구매하면 조건에 따라 첫 8개월 동안 매달 100만원씩 총 800만원의 이용료를 지원한다. 법인 판매 지원금 대상 고객이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운용리스나 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스마트 리스를 이용해 520i를 구매하면 10개월간 월 50만원씩 총 500만원 상당의 리스료를 지원한다.
BMW 차량 구매 고객은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도 모델에 따라 최대 25만코인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BMW 고객이 신차를 재구매하면 최대 1.5%, 보유 중인 BMW 차량을 반납하고 신차를 사면 최대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조건에 따라 추가로 지원한다.
차량 구매 이후에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7시리즈 등 고급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회원제 서비스인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에게는 프랑스 칸 영화제 귀빈 초청 기회를 비롯해 제주 지역 고급 렌터카와 공항 의전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엑설런스 패키지’에는 대회 입장권 2매와 모자·우산 등 기념품, 대회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이용권이 포함된다. 이번 달 30일까지 7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는 다음 달 20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프로암 라운드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고객의 차량 운행과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인프라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8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자체 양성한 전문 정비 인력과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전국에 총 3155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국내 최초로 공용 400㎾급 초급속 충전기를 도입했다. 올해 안에 충전 인프라를 총 4000기까지 늘릴 계획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4만5683대를 판매하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차급별로도 고른 판매 실적을 보였다.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를 앞세운 고급 대형차 부문에서는 총 6565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5시리즈는 같은 기간 1만6018대가 판매됐고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에서도 4556대를 기록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차량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운행과 관리,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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