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으나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13일 산림청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진화차 등 장비 31대, 진화 인력 86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원들의 신속한 초동 진화 작업 덕분에 불길은 오후 1시 50분쯤 큰 진전 없이 주불이 잡혔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남아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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