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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 베이도 탐낸 포도...파일럿이 하늘서 점찍은 명당 “말보로 와인 성지로”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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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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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틸러, 비행기 몰다 서리 없는 신비한 땅 발견
조종간 놓고 말보로 맨 땅에 와이너리 이사벨 설립
클라우디 베이에 포도 공급하다 1994년 직접 생산
2017년 에어뉴질랜드 와인 어워즈 ‘올해의 와인’
이사벨 대표 와인. 최현태 기자
이사벨 대표 와인. 최현태 기자

1980년 비행기 파일럿 마이크 틸러(Mike Tiller)는 매일 같은 하늘 길을 날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의 블렌하임 공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비어있는 땅 하나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추운 아침인데도 서리가 내리지 않다니. 비옥한 토양과 햇살을 잘 받는 그 땅이 갑자기 신비롭게 가슴속으로 파고 들더니, 결국 그를 조종석에서 끌어내립니다. 그렇게 와인의 길로 들어선 그가 세운 와이너리는 오늘날 말보로를 대표하는 부티크 와이너리, 이사벨 이스테이트(Isabel Estate)입니다.

 

뉴질랜드 와인 산지. 뉴질랜드와인협회
뉴질랜드 와인 산지. 뉴질랜드와인협회
말보로 세부산지. 뉴질랜드와인협회
말보로 세부산지. 뉴질랜드와인협회

◆하늘에서 찾은 운명의 포도밭

 

우연한 발견이 인생을 바꿨으니 사실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었나 봅니다. 마이크와 아내 로빈 틸러(Robyn Tiller)는 그 땅에 와이너리를 지었습니다. 이름은 마이크의 어머니 이사벨(Isabel)에서 따왔습니다. 1980년대 내내 두 사람은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리슬링을 차례로 심었습니다. 땅은 기대 이상으로 화답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 등 말보로의 유명 와이너리들이 뛰어난 품질을 알아채고 이 밭의 포도를 앞다퉈 찾았습니다. 그렇게 재배한 포도를 다른 와이너리에 공급만 하던 이사벨은 1994년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싱글 빈야드 피노 누아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사벨 싱글빈야드 피노누아. 인스타그램
이사벨 싱글빈야드 피노누아. 인스타그램
이사벨 싱글빈야드 와인. 인스타그램
이사벨 싱글빈야드 와인. 인스타그램

시장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러자 2001년 어머니 이사벨은 아들을 설득했고, 마이크도 조종사 커리어를 완전히 접고 와인에 올인합니다. 마이크는 최신 설비를 갖춘 와이너리를 새로 지어 2005년 세상에 공개합니다. 당시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뉴질랜드의 전설 에드먼드 힐러리 경(Sir Edmund Hillary)이 셀러 도어 개장 행사에 참석했는데, 그가 남긴 말은 지금도 뉴질랜드 와인업계에서 회자됩니다. “사람은 특별해지기로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일을 해내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이사벨 와이너리와 포도밭 전경. 홈페이지
이사벨 와이너리와 포도밭 전경. 홈페이지

이사벨은 2014년 매각돼 호주 주류기업 피나클 드링크(Pinnacle Drinks)를 새 주인으로 맞게 됩니다. 마이크는 떠났지만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탱크와 저장 시설이 보강됐고, 노후 포도밭도 순차적으로 재정비됩니다. 그 결실은 곧바로 나타났습니다. 이사벨 이스테이트 샤르도네 2016이 ‘2017 뉴질랜드 최고 권위의 에어뉴질랜드 와인 어워즈(Air NZ Wine Awards)’에서 ‘올해의 와인(Champion Wine of the Show)’에 등극합니다. 또 2022년에는 샤르도네 2020이 같은 영예를 다시 거머쥐었습니다.

 

양조시설에서 본 이사벨 포도밭. 인스타그램
양조시설에서 본 이사벨 포도밭. 인스타그램
이사벨 말버러 포도밭과 눈 덮인 리치몬드 산맥. 인스타그램
이사벨 말버러 포도밭과 눈 덮인 리치몬드 산맥. 인스타그램

◆땅의 정직함을 철학으로 삼다

 

이사벨 이스테이트가 내세우는 철학은 단순합니다. ‘땅을 존중하고, 각 품종이 가진 본연의 개성이 스스로 빛나게 둔다’. 이 원칙 아래 와이너리는 100% 에스테이트에서 재배한 포도만 사용합니다. 밭의 구획을 세밀하게 나눠 소량씩 따로 양조하는 것도 원칙입니다. 구획마다 다른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인위적인 개입은 최소화합니다. 토착 효모를 사용하고 프렌치 오크를 섬세하게 다뤄, 화려함보다는 절제와 미네랄리티가 살아 있는 정통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이사벨 포도밭 커버크롭. 인스타그램
이사벨 포도밭 커버크롭. 인스타그램

이사벨의 포도밭 45ha는 말보로의 심장,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의 렌윅(Renwick) 마을 외곽에 자리합니다. 배수가 잘되는 자갈 토양 아래로 촘촘한 점토층이 자리해 가뭄에도 수분을 붙잡아 둡니다. 이 포도밭은 말보로 평균보다 두 배나 촘촘하게 나무를 심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나무끼리 양분을 두고 경쟁하다 보니 알과 송이가 작아지고, 뿌리가 생존을 위해 땅속 깊이 파고들면서 그만큼 풍미는 응축됩니다. 말보로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의 나무들 일부가 여전히 원래의 뿌리로 이 밭에 남아 있습니다. 또 포도밭 남쪽 경계를 흐르는 오마카(Omaka) 강 주변 구획은 연 강수량이 600mm에 불과할 만큼 건조해, 전혀 다른 밀도와 개성을 가진 포도를 길러냅니다.

 

이사벨 수석 와인메이커 제레미 맥켄지. 인스타그램
이사벨 수석 와인메이커 제레미 맥켄지. 인스타그램

◆과학도·법의학에서 와인메이커로

 

현재 이사벨의 와인은 수석 와인메이커 제레미 맥켄지(Jeremy McKenzie)가 책임집니다. 그는 와인 평론 매체와 업계에서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의 아이언맨이자, 테루아를 가장 순수하게 표현해내는 장인”으로 불립니다. 실제 그는 사이클 등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입니다. 뉴질랜드 캔터베리(Canterbury) 지역의 농가에서 자란 그는 원래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과학도였습니다. 졸업후 특이하게 법의학 디플로마를 거쳐 포도재배 및 양조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와인의 길로 들어섭니다. 뉴질랜드의 전설적인 와이너리인 빌라 마리아(Villa Maria)와 앨런 스콧(Allan Scott)에서 시니어 와인메이커로 활약했고, 프랑스 부르고뉴, 호주 야라 밸리(Yarra Valley), 캐나다, 미국 등 전 세계 유수의 와인 생산지에서 뼛속 깊이 경험을 쌓았습니다.

 

셀러에서 사이클과 포즈를 취한 제레미 맥켄지. 인스타그램
셀러에서 사이클과 포즈를 취한 제레미 맥켄지. 인스타그램

이사벨 이스테이트로 옮기며 그는 가장 먼저 생산량을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입니다. “규모가 작아질수록 밭의 한 구획 한 구획이 진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입니다. 그는 특히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장된 열대 과일 향’이나 ‘지나친 풀 향’을 경계합니다. 대신 말보로 와이라우 밸리가 가진 순수한 테루아, 백악질의 미네랄 텐션, 짭조름한 청량감을 와인에 정밀하게 투영하는 데 집중합니다.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를 양조할때 프렌치 오크 배럴 및 암포라(Amphora)를 사용하는 부분 발효를 적극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부르고뉴 스타일의 터치를 가미, 높은 산도를 견고하게 유지하면서도 입안에서 겉돌지 않고 묵직하고 크리미한 ‘미드 팔레트(Mid-palate)의 질감 구조’를 완성합니다. 

 

2024 뉴질랜드 내셔널 와인 어워즈​에서 헤리티지 로즈볼 트로피를 수상한 제리미 맥켄지(왼쪽). 인스타그램
2024 뉴질랜드 내셔널 와인 어워즈​에서 헤리티지 로즈볼 트로피를 수상한 제리미 맥켄지(왼쪽). 인스타그램

그는 특히 샤르도네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제레미는 “말보로가 숨겨둔 가장 멋진 비밀(Marlborough's best-kept secret)”이라고 부를 정도로 샤르도네에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는 수령 30년이 넘은 아르헨티나 멘도자(Mendoza) 클론과 500ℓ 프렌치 오크 펀천, 암포라를 오가며 신선함과 깊이를 동시에 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제레미는 이를 바탕으로 2022년 ‘뉴질랜드 내셔널 와인 어워즈’에서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선정됩니다. 또 2024 뉴질랜드 내셔널 와인 어워즈(National Wine Awards NZ)​에서 헤리티지 로즈볼 트로피(Heritage Rosebowl Trophy)​를 수상합니다. 이 트로피는 10년에 걸쳐 뛰어난 품질을 보여준 와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사벨 싱글 빈야드 샤르도네가2023·2020·2015 빈티지에서 보여준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와이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벨을 특별하게 만드는 독특한 포도밭의 입지, 오래된 포도나무, 뛰어난 양조 기술​을 이 상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높은 품질을 보여주는, 이사벨만의 명성 높은 샤르도네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사벨 말보로 소비뇽 블랑. 최현태 기자
이사벨 말보로 소비뇽 블랑. 최현태 기자

◆이사벨 대표 와인 4종

 

이사벨 와인은 주주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수입됩니다. 

 

▶이사벨 말보로 소비뇽 블랑

 

패션프루트와 잘 익은 자몽의 화사한 향이 먼저 피어오르고, 소비뇽 블랑 특유의 블랙커런트 잎과 으깬 허브 향이 뒤를 잇습니다. 입안에서는 시트러스 계열의 강렬한 풍미가 중심을 잡고, 부싯돌을 연상시키는 미네랄리티와 일부 오크 발효에서 나온 크리미한 질감이 겹겹이 쌓입니다. 길고 깔끔하며 신선한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갓 찐 홍합이나 통째로 구운 생선 바비큐가 잘 어울립니다. 마늘 버터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신선한 석화와도 잘 맞고, 아스파라거스나 완두콩을 넣은 허브 향 리조토와도 훌륭한 궁합을 보여줍니다. 톡 쏘는 산미의 염소 치즈나 페타 치즈 샐러드와 매칭하면 와인의 산미와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이사벨 말보로 피노 그리와 소비뇽블랑. 인스타그램
이사벨 말보로 피노 그리와 소비뇽블랑. 인스타그램

100% 말보로 소비뇽 블랑으로, 올드 바인과 싱글 빈야드 블록의 포도를 함께 사용합니다. 서늘한 이른 아침에 수확해 신선함을 지켰고, 주로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저온 발효하되 질감을 더하기 위해 일부는 중성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부분 발효합니다. 출시 직후 상큼하게 즐기기 좋지만 올드 바인 특유의 골격 덕분에 2~3년 셀러링해도 복합미가 살아납니다. 테이스팅 패널 매거진은 자몽과 젖은 돌의 뉘앙스, 레몬과 오렌지 제스트의 산미, 오크 발효의 은은한 윤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사벨 싱글빈야드 소비뇽 블랑. 최현태 기자
이사벨 싱글빈야드 소비뇽 블랑. 최현태 기자

▶이사벨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

 

유주 레몬과 쌉싸름한 자몽의 활기찬 향이 잔에서 올라오고, 패션프루트와 달콤한 바질 향이 그 위에 층을 더합니다. 입안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팔레트를 지배합니다. 루비 자몽과 허니듀 멜론, 키 라임의 풍미가 겹겹이 쌓이며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오크 발효에서 온 질감과 백악질 미네랄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염소 치즈와 페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신선한 석화, 마늘 버터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구이나 봉골레 파스타, 그릴에 구운 해산물 요리와 멋진 궁합을 보여줍니다.

 

이사벨 소비뇽블랑. 인스타그램
이사벨 소비뇽블랑. 인스타그램

이사벨 에스테이트 1, 4, 5, 6번 블록에서 자란 포도만 골라 만들었습니다. 압착 전 짧은 스킨 컨택트로 풍미를 끌어올린 뒤 저온 안정화를 거칩니다. 대부분은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일부는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발효해 깊이를 더합니다. 싱글 빈야드 특유의 구조감 덕분에 좋은 빈티지는 5년 이상 셀러링도 가능합니다. 로버트 파커의 와인 애드보케이트에서 2024빈티지가 94점을 받으며 “흠잡을 데 없는 집중도와 균형감”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사벨 싱글 빈야드 샤르도네. 최현태 기자
이사벨 싱글 빈야드 샤르도네. 최현태 기자

▶이사벨 싱글 빈야드 샤르도네

 

잘 익은 백도와 화사한 스톤프루트 향이 중심을 잡고, 샤르도네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부싯돌 향과 고급스러운 화약 연기 뉘앙스가 매혹적인 층을 이룹니다. 입안에서는 백도와 시트러스의 응축된 풍미에 바닐라 빈의 부드러운 레이어가 겹겹이 쌓이고, 절제된 산미와 섬세한 미네랄리티가 길고 우아한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버터를 발라 오븐에 구운 로스트 치킨이나 부드러운 칠면조 요리와 환상적인 균형을 보여줍니다. 구운 관자 요리나 레몬 버터 소스를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크리미한 랍스터 파스타와도 잘 맞고, 버섯 크림 리소토나 까망베르, 브리 같은 부드러운 숙성 치즈와도 훌륭하게 어우러집니다.

 

이사벨 샤르도네 수확. 인스타그램
이사벨 샤르도네 수확. 인스타그램

1980년 처음 식재된 이사벨 에스테이트의 가장 오래된 올드 바인이 자라는 1, 4, 5, 6번 블록에서 나왔습니다. 손 수확한 포도를 부드럽게 압착한 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발효와 숙성을 함께 진행해 깊은 풍미와 질감을 끌어냈습니다. ‘내셔널 와인 어워즈 오브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2024’에서 골드 메달을 받았고, ‘뉴질랜드 인터내셔널 와인 쇼 2024’에서도 골드 메달을 받았습니다. 세련된 말보로 샤르도네의 정석으로 불립니다.

 

이사벨 싱글 빈야드 피노 누아. 최현태 기자
이사벨 싱글 빈야드 피노 누아. 최현태 기자

▶이사벨 싱글 빈야드 피노 누아

 

잘 익은 레드 체리와 라즈베리, 크랜베리의 활기찬 향이 코를 사로잡고, 화사한 장미 꽃잎과 섬세한 제비꽃, 말린 허브의 스파이시한 뉘앙스가 그 위에 층층이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블랙 체리와 블루베리의 농축된 풍미가 중심을 이루고, 정교한 프렌치 오크가 배경을 받쳐줍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타닌이 뼈대를 잡아주며 순수한 과실 풍미가 아주 긴 여운으로 이어집니다.

 

이사벨 피노 누아. 인스타그램
이사벨 피노 누아. 인스타그램

허브 크러스트를 입힌 양갈비 구이가 잘 어울립니다. 세이보리한 허브 터치와 부드러운 육질이 와인의 붉은 과실 향과 완벽히 어우러집니다. 로스트 덕이나 구운 메추라기 요리, 미소 소스를 발라 구운 연어 스테이크와도 잘 맞고, 진한 버섯 리소토나 구운 돼지고기 안심 요리와 곁들여도 좋습니다.

 

새 프렌치 오크(30%)와 중성 배럴을 섞어 11개월간 효모 앙금과 함께 숙성하며 자연 말로락틱 발효를 거칩니다. ‘말보로 와인 쇼 2025’와 ‘뉴질랜드 인터내셔널 와인 쇼 2025’에서 나란히 골드 메달을 받았습니다. 제임스 서클링은 신선한 체리와 라즈베리, 장미, 말린 오렌지 껍질 향에 조밀한 타닌과 짭조름한 미네랄리티를 갖춘 매우 신선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합니다. 

 

최현태 기자는 국제공인와인전문가 과정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 레벨3 Advanced, 프랑스와인전문가 과정 FWS(French Wine Scholar), 부르고뉴와인 마스터 프로그램, 뉴질랜드와인전문가 과정, 캘리포니아와인전문가 과정 캡스톤(Capstone) 레벨1&2를 취득한 와인전문가입니다. 2018년부터 매년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와인경진대회 CMB(Concours Mondial De Bruxelles) 심사위원, 2017년부터 국제와인기구(OIV) 공인 아시아 유일 와인경진대회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펙사 코리아 한국소믈리에대회 심사위원도 역임했습니다. 독일 ProWein, 이탈리아 Vinitaly 등 다양한 와인 엑스포를 취재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호주, 독일, 체코, 스위스, 조지아, 아르메니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와이너리 투어 경험을 토대로 독자에게 알찬 와인 정보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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