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조직 쇄신과 근본적인 경찰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경무관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기구를 이번 주 중 전격 출범한다.
6일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주말 동안 경찰청 국·관별 업무보고를 긴급히 받고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개정 형사소송법 안착과 경찰 개혁을 속도감 있게 밀어붙이기 위해 주말에 이례적으로 진행됐다.
김 직무대행은 “현장이 달라져야 경찰 조직이 변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다”며 수사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을 지시했다. 경찰청은 다음 주 청장 직무대행 주재 ‘개정 형소법 후속조치 TF’를 열어 세부 방안을 확정하고, 전담기구 출범에 맞춰 구체적 편제와 추진 과제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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