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끝나기도 전에 여행업계의 가을·겨울 고객 잡기 경쟁이 시작됐다.
여행사들은 인기 패키지 할인에 포인트와 항공권, 숙박권까지 얹으며 하반기 예약 수요 선점에 나섰다.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아동 할인과 도서 증정, 라이브커머스 전용 혜택도 잇따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오는 18일까지 ‘EASY 페스타’를 연다. ‘가을의 설렘부터 겨울의 낭만까지’를 콘셉트로 특가 릴레이와 포인트 이벤트, 라이브 방송 전용 혜택 등을 한데 모았다.
매주 가을·겨울 인기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주차에는 푸꾸옥과 캐나다, 서유럽, 아이슬란드 패키지를 최대 25만원 할인한다.
해외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6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1등 1명에게 100만 포인트, 2등 2명에게 각각 50만 포인트, 3등 3명에게 각각 20만 포인트를 준다. 100명에게는 응모상으로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23일 홈페이지와 앱에서 발표한다.
모두투어는 9월11일까지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를 진행한다. 여행·숙박과 쇼핑, 면세, 식음료, 금융, 레저 등 5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다.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는 총 3000만원 규모의 경품 행사가 눈에 띈다. 에어프레미아 하와이 왕복 항공권과 괌·나트랑·푸켓·오키나와·후쿠오카·칭다오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등을 내걸었다.
총 1억원 규모의 마일리지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 결과에 따라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M’에서는 푸꾸옥과 대만, 싱가포르 여행상품을 비롯해 대한항공·티웨이항공 단독 특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노랑풍선도 계절별 기획전을 잇달아 선보이며 하반기 여행객을 공략하고 있다.
10월31일까지 ‘오래도록 기억될, 가을 큐슈’ 기획전을 진행하고, 12월31일까지는 ‘동유럽 겨울 여행의 시작’을 운영한다. 일본과 유럽뿐 아니라 보라카이와 대만, 카자흐스탄, 인도차이나 등 겨울까지 출발할 수 있는 지역별 상품을 확대했다.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가격 혜택을 앞세웠다. 동남아·괌·사이판 일부 상품에 아동 반값과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해당 기획전은 10월6일까지 이어진다. 일본 상품은 10월31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여행사들이 할인과 포인트, 경품을 동시에 내세우고 있지만 모든 혜택이 자동으로 중복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상품별 출발일과 카드 결제 조건, 선착순 마감 여부가 다른 만큼 최종 결제금액과 취소 수수료를 확인한 뒤 예약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기후변화 청구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03/128/20260903520621.jpg
)
![[기자가만난세상] 아르헨 고원서 마주한 ‘자원보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11/128/20260511517956.jpg
)
![[세계와우리] 전작권 환수 후 ‘더 큰 책임’ 따른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11/08/128/20241108500071.jpg
)
![[성백유의스포츠속이야기] 배워야 할 태국 女배구 시스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20/128/20260820519052.jpg
)







![[포토] 아이린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03/300/2026090350717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