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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친언니 8억 횡령 주장 "저와 母 돈까지…소식 끊겨" 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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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친언니에 대해 횡령 혐의를 제기했다.

 

권민아는 4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족…은 뭘까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는 해당 글에서 "저와 어머니와 어머니 지인의 돈까지 횡령하고서도 몇 년 전부터 소식이 끊긴 언니"라며 "언니가 횡령한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 '미안하다' 진심 어린 한마디나, 인정 한마디면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께 드린 돈들도 전부 사라진 걸 알고 나서야 심각성을 알았다"라며 "이 글에 거짓이 있으면 권OO 씨(친언니) 연락 주세요"라고 했다.

 

권민아는 "나에게 1억 원이 넘는 차량 구매까지 사인하게 해서 세 사람 돈 합해 총 7~8억이 넘는다"라며 "죄 없는 우리 엄마는 왜 허위 사실까지 만들어서 욕을 여기저기 먹어야 하는 거냐, 지금 어머님도 우울증에 불안감에 건강도 악화되고"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언니 내가 원하는 건 엄마에 대한 사과나 인정 하나면 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라며 "그럴 의도가 없다면 법적으로 가고 언니를 실제 사기죄, 사문서위조죄, 횡령죄, 협박죄 등 계속해서 이어가 밝힐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활동하다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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