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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북극항로 겨냥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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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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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북극항로 진출에 필요한 국적 극지운항선대 확충을 위해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에 나선다.

 

해진공은 9일 한국해운협회에서 국적선사와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참여기관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진공이 이달 9일 북극항로 진출에 필요한 국적 극지운항선대 확충을 위해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북극항로종합지원센터.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해진공이 이달 9일 북극항로 진출에 필요한 국적 극지운항선대 확충을 위해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북극항로종합지원센터.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이번 설명회는 북극항로 운항에 필요한 국적선사의 극지 운항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쇄빙·내빙선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진공은 설명회에서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제도를 비롯해 △지원 대상 및 기준 △친환경 인증·내빙 등급 요건 △지원금 신청·지급 절차 △지원 대상자의 의무 및 사후관리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실제 선박 신조 과정에서 국적선사와 유관기관이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사업은 북극항로 진출 등에 필요한 국적선사의 친환경 선박 건조를 지원해 극지 운항 능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해진공은 해양수산부와 체결한 위·수탁 협약에 따라 사업 신청 접수와 사실 확인, 지원금 지급, 사업 운영 등 실무를 맡는다.

 

해진공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적 극지운항선대 확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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