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의 딸 소을 양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소을 양과 함께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과 소을 양이 브랜드 전시장과 패션쇼 현장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린 시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생 다을 군과 함께 출연해 ‘소다남매’로 사랑받았던 소을 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을 양은 어느새 엄마 이윤진과 나란히 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크롭 티셔츠와 로우 라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등 부분을 과감하게 커팅한 프린지 스타일의 블랙 톱과 데님 쇼츠, 스니커즈 등을 활용한 또 다른 스타일링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어린이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성숙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등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10대다운 감각을 뽐냈다.
이윤진 역시 단발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이윤진은 사진과 함께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소감을 전하며 “K-fashion의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소을 양은 한동안 발리에서 유학 생활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뒀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2024년 이혼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후 각자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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