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027년 국가공무원 3851명 늘린다

입력 :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교원 1139명·노동감독관 700명↑
12월 확정 땐 정원 첫 76만명대

정부가 내년 국가공무원 3851명 증원을 추진한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국가공무원 정원은 첫 76만명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뉴시스
행정안전부. 뉴시스

행정안전부는 1일 정기 직제로 증원할 국가공무원 규모를 이같이 정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증원 추진 인원의 약 30%인 1139명이 국공립 교원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로 특수교사가 877명 늘어난다. 학생들 건강을 위한 상담 교사 266명, 보건 교사 145명 등 비교과 교사도 612명 증원된다.

국립대 교수 등 교원은 의대 133명, 자연과학·공학·첨단 분야 44명 등 177명 늘린다. 대신 초·중등 교과 교사 정원을 527명 줄인다.

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감독관이 산업안전 분야 540명, 근로감독 분야 160명 등 700명 증원된다. 경찰은 마약·사이버 범죄, 고소·고발 사건 등 수사 인력을 중심으로 215명 늘린다.

서울경찰청과 경기남부경찰청엔 지방경찰청으로는 처음으로 ‘수사심의담당관’이 신설된다. 해양경찰은 신규 함정 35척 도입에 따라 승무 인력 222명 등 354명을 증원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7월1일 기준 국가공무원 정원은 75만6809명이다. 정원을 공개하지 않는 군인·군무원, 국가정보원 직원은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국가공무원 현원은 76만4336명이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인사 운영상 법령에 근거해 필요에 따라 정원 외로 운영되는 인원이 있다”며 “육아휴직 6개월 이상 사용 시 결원 보충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국가공무원 증원 규모는 국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확정된다.


오피니언

포토

하윤경 '매력적인 미소'
  • 하윤경 '매력적인 미소'
  • 수영, 군살 하나 없는 몸매
  • 정소민 '완벽한 미모'
  • 보아, 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