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이 운영하는 뷰티 의료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마스터카드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가 약 330만 외국인 이용 카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의 카드 이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6%, 결제 건수는 40.3% 증가했다. 중국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82.7% 증가했으며, 이용 카드 수는 싱가포르 46.8%, 대만 44.3%, 일본 40.1% 각각 증가했다. 의료 업종 이용금액은 98% 증가했으며, 피부미용 업종은 109.8%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외국인 의료 소비에서 피부미용이 차지하는 이용금액 비중은 32.6%에서 67.5%로 높아졌다.
마스터카드와 여신티켓은 해외 이용자의 카드 결제 편의와 관련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제휴 계약을 체결했으며, 여신티켓은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결제 수단과 관련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마스터카드는 국내에서 발급된 프리미엄 등급 마스터카드와 해외에서 발급된 마스터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신티켓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앱에서 카드 인증 후 발급되며, 시술 상품 예약·결제 과정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스트레인은 해외 플랫폼과의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중국 청두에서 의료미용 추천 플랫폼 메이베이(美呗)와 국경 간 의료미용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K-콘텐츠 투어리즘 플랫폼 셀레트립과 콘텐츠·혜택 연계를 위한 MOU를 맺었다. 이어 위챗 기반 병원 솔루션 기업 아이엠폼과도 중국·중화권 고객의 디지털 접점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여신티켓은 뷰티 의료 시술 정보와 실사용자 후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누적 다운로드는 550만 건이며, 누적 후기 172만 건 이상, 누적 문의 240만 건 이상,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85만 명이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결제 금액의 일부를 쇼핑 바우처로 환급해 주는 스마트 리펀드와 위챗페이 자동 환율 우대 등 결제 관련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여신티켓 관계자는 “외국인 방한 관광객의 의료·뷰티 업종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마스터카드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의 결제 편의와 혜택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항공사, 면세, OTA 등 다양한 업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해외 이용자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철거민 딱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946.jpg
)
![[기자가만난세상] 역사에 ‘완벽한 가짜’는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892.jpg
)
![[삶과문화] 오래 살아남는다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2/128/20260702518617.jpg
)
![가장 조용한 한류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85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