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소녀시대 수영과 14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한 후 오랜만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정경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은 정경호의 43번째 생일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셔츠에 넥타이,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의 그는 커피차에 기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차에는 정경호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와 함께 촬영팀의 응원이 담겼다. 정경호는 사진과 함께 “고마워 늘. ‘경호롭게’ 우리팀”이라는 글을 남기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게시물은 정경호가 최근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직접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정경호는 수영과 결별한 이후 한동안 SNS 활동이 뜸했던 만큼, 생일을 맞아 전한 밝은 모습에도 시선이 쏠렸다.
앞서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6월 1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오랜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한 뒤 오랜 기간 공개적으로 교제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혀왔다. 그러나 14년간의 만남에 마침표를 찍고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게 됐다.
정경호는 결별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촬영에 임하며 작품 활동에 한창이다.
정경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하는 ‘혹하는 로맨스’는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정경호는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영은 ‘효리수’로서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본격화 했다. 공개된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스키비디'와 수록곡 'Lowkey In Love' 등 총 두 곡이 담겼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아메리카호(湖)](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31/128/20260831519348.jpg
)
![[김기동칼럼] 관행이 헌법을 앞설 순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31/128/20260831519342.jpg
)
![[기자가만난세상] 기후위기 시대의 스포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8/128/20260218510779.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조선의 소와 아이들을 그린 이중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31/128/2026083151931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