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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만에 손자가 대신 받은 무공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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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6·25전쟁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서 김성구 소장(왼쪽)이 고 이기용 상병의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손자인 이한구 소위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기용 상병은 6·25전쟁 당시 육군 1사단 본부중대 소속으로 참전해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됐으나 전쟁 직후 혼란으로 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지 못했다.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3년 만에 유족을 대표해 훈장을 받은 이한구 소위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관측장교로 근무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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