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가 친오빠 조나단과 어린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매 사이의 남다른 관계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가수 비비와 김나경 자매,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가족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형제자매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화가 소개됐다.
파트리샤는 비비와 김나경이 자매라는 사실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에게도 언니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매는 옷이나 화장품 등 공유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나”고 덧붙였다.
비비와 김나경 자매는 어릴 적 음식을 가지고 있었던 갈등을 털어놨다. 비교적 선호하지 않는 음식 부분에 대해 비비는 “여기가 맛있는 거다”는 취지로 동생 김나경을 설득했다고. 하지만 비비의 속셈을 알았던 김나경은 “너 다 먹어라, 돼지야”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파트리샤는 어린 시절 실제로 조나단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장난스럽게 “자세히 보면 얼굴이 비대칭이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에 조나단 역시 “너 진짜 예능하고 싶었구나”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파트리샤는 당시 사건의 구체적인 상황도 설명했다. 조나단이 밀크티를 좋아했는데, 어느 날 음료를 많이 만들어 놓고도 자신에게 한 모금도 나눠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화가 난 파트리샤는 조나단이 모르는 사이 밀크티에 침을 뱉는 장난을 했고, 이 장면을 조나단에게 들키면서 상황이 커졌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파트리샤에게 그러다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고, 파트리샤는 이후에도 계속 장난을 쳤다고 회상했다. 결국 조나단이 몇 차례 경고한 뒤 실제로 동생을 때렸다는 것이 파트리샤의 설명이다.
파트리샤는 맞은 직후에는 자존심 때문에 괜찮은 척했지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파트리샤가 아프지 않다고 말하길래 추가로 때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자살유발정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30/128/20260830512067.jpg
)
![[특파원리포트] 중국을 단정하지 않게 된 3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9/128/20260719514044.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폴란드,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는 나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16/128/20260816512543.jpg
)
![[이삼식칼럼] 늦게 출산하는 사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26/128/2026072650956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