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이 도마뱀 50마리를 사육 중인 일상을 전했다.
윤석민은 25일 방송된 SBS TV 부부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자택 내 도마뱀 전용 사육 공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첫째 아이의 관심으로 크레스티드 게코를 처음 입양한 뒤 개체 수가 50마리로 늘었다"며 "암컷·수컷·베이비 등으로 구역을 나눠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 부화를 위한 전용 인큐베이터도 갖췄다.
보유 개체의 가치도 언급했다. 윤석민은 "성체 대부분이 수백만 원대이며, 가장 아끼는 개체는 약 700만 원 상당"이라며 "향후 전문적인 분양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내 김수현은 "온·습도 유지를 위해 지난여름 에어컨 전기료만 월 70만~80만 원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윤석민은 "개체 관리를 위해 3일 이상 집을 비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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