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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반도체주 급락 여파에 장 초반 3%대↓…삼전·닉스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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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주 급락 여파에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며 6400선으로 밀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0% 내린 6535.93에 개장했다. 오전 9시10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0% 내린 6462.8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장 초부터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4225억원, 기관은 208억원 어치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22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도체 '투톱'은 약세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시각 전 거래일 대비 삼성전자는 3.21%, SK하이닉스는 4.49% 하락했다. 아울러 SK스퀘어(-4.37%), 삼성전기(-4.78%), LG에너지솔루션(-1.80%), 삼성바이오로직스(-1.40%) 등도 약세다. 반면 현대차는 0.72% 오르며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약세 출발했다.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79% 내린 806.93에 개장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팔고 있다. 외국인은 209억원, 기관은 172억원 규모 순매도, 개인은 414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약세다. 같은시각 알테오젠(-5.46%), 에코프로(-6.03%), 에코프로비엠(-5.64%), 레인보우로보틱스(-2.81%), 주성엔지니어링(-2.41%), 원익IPS(-3.57%), HLB(-2.91%) 등 내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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