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방송인 그리(김동현)가 결혼관과 주변인들의 이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 공개된 '여러분 저 이제 결혼하려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예비 신랑 콘셉트로 방송인 남창희와 신혼집 임장에 나섰다.
영상에서 그리는 결혼 준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던 중 "소속사 대표님(라이머)도, (홍)진경 누나도 아픔을 겪으셨고, 혈연관계인 아버지(김구라)도 아픔을 겪고 다시 일어나셨다"며 "내 주변에 아픔을 겪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씁쓸해했다.
이에 남창희가 "요즘 세 쌍 중 한 쌍은 아픔을 겪는다고 한다. 잘 사는 두 집을 봐야 한다"고 조언하자, 그리는 "내 주변은 그 세 쌍 중 세 쌍이 다 겪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아버지 김구라의 반응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자리를 잡고 결혼하길 원하신다. 아무것도 없을 때 결혼하셔서 얼마나 힘든지 아시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2016년 가요계에 데뷔해 래퍼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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