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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함께 마음에 쉼을”… 한국마사회, 하반기 ‘힐링 승마’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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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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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2613명 이어 하반기 1300명 모집
9개 지방국립대·공익기업 재직자까지 대상 확대

한국마사회(KRA·회장 우희종)가 말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에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힐링 승마’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국민의 심신 회복과 승마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힐링 승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KRA·회장 우희종)는 국민의 심신 회복과 승마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힐링 승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KRA·회장 우희종)는 국민의 심신 회복과 승마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힐링 승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공

‘힐링 승마’는 승마 활동과 말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마사회는 승마를 접하기 어려운 국민도 말과 교감하며 치유와 휴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공익 분야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613명이 참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하반기에는 사회공익 분야 500명과 일반국민 800명 등 총 1300명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참여 대상이 확대됐다. 전국 9개 지방국립대 재학생과 전국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재직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청년층의 마음 돌봄과 기업의 사회공헌을 승마 프로그램과 연계했다.

 

사회공익 힐링 승마는 경찰관·해양경찰·소방관·교직원·간호사·사회복지사 등 공익직군과 자살유가족·범죄 피해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일반국민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다자녀 양육자에게는 선정 과정에서 우선권이 주어진다.

 

한국마사회(KRA·회장 우희종)는 국민의 심신 회복과 승마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힐링 승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KRA·회장 우희종)는 국민의 심신 회복과 승마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힐링 승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공

강습비 지원 비율도 대상에 따라 다르다. 공익직군은 강습비의 80%, 취약계층은 전액인 100%, 일반국민은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한국마사회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 국민은 19일부터 20일까지, 사회공익 대상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두 분야 모두 8일 오후 5시부터 호스피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힐링 승마는 말과 교감하며 일상 속 긴장과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참여 대상을 더욱 확대하는 만큼 더 많은 국민이 말이 전하는 치유와 휴식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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