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12일 펠릭스 라몬 플라센시아 곤살레스 신임 베네수엘라 외교통상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 국민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또한 한국 정부 차원에서 베네수엘라의 재건과 복구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6월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사망자만 6천명을 넘어섰다.
양측은 경제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조 장관은 현지 교민 안전에 대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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