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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폭염 속 봉황대기에 음료 2만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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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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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경기 선수단에 생수·포카리스웨트 각 1만개 제공…온열질환 예방 지원
2000년부터 KBO와 협력…프로야구 넘어 아마야구 선수 보호로 확대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 속에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공을 던져야 하는 고교야구 선수들을 위해 생수와 이온음료 2만개가 투입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허구연) 리그 공식음료 스폰서인 동아오츠카가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잔여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수분 보충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음료 지원에 나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허구연) 로고. 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허구연) 로고. KBO 제공

동아오츠카는 11일부터 대회 종료 때까지 ‘마신다’ 생수 1만개와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1만개 등 총 2만개의 음료를 현장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외에서 장시간 경기를 치르는 고교 선수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는 경기력뿐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다. 이번 지원 역시 선수들이 경기 전후와 경기 중 적절하게 수분을 보충하고 온열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아오츠카는 2000년부터 KBO 리그 공식음료 스폰서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프로야구를 넘어 고교야구 현장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아마야구 선수들의 안전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아마야구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수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54회 봉황대기는 전국 고교야구팀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현재 잔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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