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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듣고 만지고 그리다 …마포구, 중장년 ‘생태 감각 공방’ [지금 우리 동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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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saehee012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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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이를 그림과 글, 콜라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인문예술 프로그램 ‘생태 감각 공방-물숨불흙’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마포구 생태감각공방 포스터. 마포구 제공
마포구 생태감각공방 포스터. 마포구 제공

구에 따르면 강좌는 19일부터 9월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예술매개자 플랫폼 ‘얌지얌지’ 강사진이 수업을 맡는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에서 자연을 감상한 뒤 야외에 나가 자연의 듣고 식물 등을 만져보며 다양한 감각을 경험한다. 이 과정에서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수채화와 글, 콜라주 등으로 표현한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40∼64세 중장년층이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삶의 변화가 많은 중장년 시기에 새로운 경험과 배움은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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