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반도체공학회 “획일적 52시간제가 반도체 기술 경쟁력 저해”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반도체공학회가 정부의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적용되는 주52시간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도체공학회는 7일 ‘연구개발직 주52시간제 특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연구개발직에 일률적이고 경직적인 주52시간제를 적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학회는 정부가 기업과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메가특구특별법 제정 방향을 지지하면서, 연구개발 인력의 근로시간 제도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또 R&D업무의 특성상 근로시간과 성과가 비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신 근무시간이 아닌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상응하는 보상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반도체공학회는 “지금의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안주해 경직된 근로시간 체제를 유지하면 더 나은 연구개발 환경을 갖춘 미국과 중국이 메모리 분야에서도 우리를 추격·추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모리 기술 격차를 더 벌리고 시스템반도체로 경쟁력을 확장하려면 연구개발직 근로자의 창의성을 온전히 살릴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피니언

포토

김사랑, 어깨 드러낸 채 글래머 몸매 과시…나이 잊은 동안 미모까지
  • 김사랑, 어깨 드러낸 채 글래머 몸매 과시…나이 잊은 동안 미모까지
  • 조이, 아름다운 서머퀸
  • 김혜수, 미니스커트에 니삭스 소화한 프레피룩
  • 송혜교, 흰 티에 청바지 입고 거리 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