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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 ‘핍스모터사이클’, 6월 실적 전년 동월 대비 12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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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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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즈와 기능성 제품군 확대…도쿄와 대만서 아시아 시장 접점 확대
사진=워즈코퍼레이션 제공
사진=워즈코퍼레이션 제공

워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지윤)이 전개하는 혼다(Honda) 글로벌 모터사이클 라이선스 어패럴 브랜드 ‘핍스모터사이클(PHYPS MOTORCYCLE)’이 올해 6월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127% 성장했으며, 상반기 누적 실적도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제품군 확대가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핍스모터사이클은 기존 빈티지웨어를 중심으로 여성 고객을 위한 우먼즈 컬렉션과 배달 및 도심 라이더를 겨냥한 ‘City Rider Collection’을 추가하며 고객층을 넓혀왔다. 주요 카테고리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상반기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처음 선보인 우먼즈 컬렉션은 하반기부터 ‘NEW WOMAN’ 콘셉트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모터사이클 문화와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여성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계절별 라이딩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제품도 확대한다. 여름에는 고온과 강한 자외선에 대응하도록 설계한 ‘Air Layer System’을 선보이고, 겨울에는 방풍, 보온 및 발수 기능을 적용한 ‘H-TECH System’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City Rider Collection은 배달 라이더와 도심 라이더가 이동 과정에서 겪는 비와 바람, 수납, 휴대성 등의 문제를 고려해 개발됐다. 발수, 방수 및 패커블 기능을 적용했으며, 라이딩에 필요한 기능과 가격대를 함께 고려했다.

 

노지윤 워즈코퍼레이션 대표는 “핍스모터사이클은 혼다 라이선스 어패럴을 넘어 모터사이클이라는 취향을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확장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제품과 콘텐츠, 커뮤니티를 연결해 더 많은 사람이 모터사이클 문화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핍스모터사이클은 해외 시장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지난 3월 도쿄 모터사이클쇼에 참가한 데 이어 7월에는 ‘2026 대만 국제 모터사이클쇼’에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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