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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각막이식 수술 후 밝은 근황…이성미·박미선과 생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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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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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희은 SNS
사진=양희은 SNS

 

가수 양희은이 생일을 앞두고 절친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마다 내 생일은 이렇게 넷이서. 오늘은 성미 아들네 가게에서 맛난 점심 먹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희은 부부와 코미디언 이성미, 박미선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을 둘러싸고 환하게 웃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오랜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희은이 이성미와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연두색 원피스를 입은 양희은은 지팡이를 짚은 모습이었지만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양희은이 최근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뒤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양희은은 지난 6월 각막이식 수술 사실을 직접 알리며 치료와 회복 과정을 전해왔다. 이후 일본 도쿄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조금씩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에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함께한 박미선 역시 유방암 투병 이후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참석해 반가움을 더했다.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세 사람은 변함없는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52년 8월 13일생인 양희은은 올해 74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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