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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중등 담임, '일진설' 폭로자 사라지자 계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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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를 둘러싼 '일진 의혹'이 담임교사 A의 공개 반박으로 수그러들자, A가 계정을 삭제했다.

 

A는 2일 소셜미디어에 "이제 일이 잘 해결된 듯하니, 이만 계정을 삭제하려고 한다"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원이 예쁘게 봐 달라.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룹 리센느 원이가 지난 7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토크쇼 중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그룹 리센느 원이가 지난 7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토크쇼 중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그러면서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타인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며 "타인을 경계해 심사하듯 바로보기보단 장점을 먼저 보고 단점은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이번 논란은 전날 원이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그의 학생 시절 사생활을 문제 삼으면서 시작됐다. 다만 이 누리꾼은 담임교사의 반박글이 공개되자 해당 글과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는 2일 SNS에 자신을 원이의 중학교 2·3학년 담임교사라고 밝히며 졸업앨범과 원이의 사인이 담긴 앨범, 학창 시절 편지 등을 공개했다.

 

그는 "근거 없는 글로 인한 막무가내식 비난을 멈춰주시길 부탁드린다. 선생님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던 학생이었다"며 원이가 전교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했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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