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사관이 영외 간부 숙소에서 총기 사고로 사망해 군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 간부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영외숙소까지 이동하는 동안 제재가 없었다는 점에서 군 당국이 총기·실탄 관리를 부실하게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해병대는 3일 오전 경북 포항 소재 해병대 간부숙소에서 부사관 A씨가 총기 사고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고 장소는 영외에 위치한 간부 전용 숙소이고, 사망자의 계급은 중사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외부에 의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출근 시간이 됐음에도 연락이 닿지 않아 숙소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A씨의 소속 부대에서 사건 현장까지는 수㎞ 떨어져 있다.
그가 총기와 실탄을 어떻게 영외숙소까지 가져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주말이 지난 상황에서 A씨가 발견된 만큼 사망 시간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군 당국과 경찰은 사망 경위를 비롯해 총기와 실탄 출처와 유출 경위, 사망 시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군·경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세우타 사태와 국경 없는 유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2/128/20260802513324.jpg
)
![[특파원리포트] 선박 수로 판단하겠다는 러트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2/128/20260802513313.jpg
)
![[이종호칼럼] AI와 교사는 최고의 교육 파트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2/128/20260802513284.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미국은 왜 이기고도 이기지 못하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2/128/20260802513296.jpg
)






![안유진, 일상도 화보 같네…튜브톱 입고 상큼 미모 폭발 [N샷]](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2/300/202608025057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