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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너졌나…해경·국과수, 포항 보릿돌교 합동감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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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시공·관리 등 집중 점검
(포항=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해상인도교 보릿돌교의 교각과 상판 일부가 붕괴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7.28 mtkht@yna.co.kr
(포항=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해상인도교 보릿돌교의 교각과 상판 일부가 붕괴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7.28 mtkht@yna.co.kr

경북 포항 보릿돌교 붕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현장 조사가 본격화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3일 합동 감식을 통해 붕괴 원인과 함께 설계·시공, 시설 관리·감독 전반을 집중 조사한다.

해경은 감식 결과를 토대로 위법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관련자를 입건해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동해해경과 국과수는 이날 오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보릿돌교에서 현장 합동감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한다.

동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해상 인도교 붕괴와 관련해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준공 13년 만에 무너진 점과 관련해 붕괴 원인을 비롯해 설계·시공 문제점, 포항시의 관리·감독 문제점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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