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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결혼과 동시에 2세 생각…"시간 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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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허경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에서는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 허경환의 조카 리아, 붐의 첫째 딸 윤서가 삼촌들과 등산을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 MBC '최우수산' 캡처
허경환. MBC '최우수산' 캡처

방송에서 장동민과 붐은 아이들 밥을 먹인 뒤 뒤늦게 식사를 시작했다.

 

양세형은 "형들 아기들 영상, 사진 보여줄 때도 아빠라는 느낌 안 들었는데 오늘 보니까 둘 다 아빠 같다"라고 했다.

 

이에 싱글인 허경환은 "세형이까지 없었으면 되게 외로울 뻔했다"고 털어놨다.

 

붐은 허경환에게 "아직 3년 정도는 괜찮다. 3년 연애하고 50세 되기 전에만 결혼하면 된다"고 했다.

 

붐은 "적어도 2년 정도는 만나야 한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사계절만 보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다 맞을 수 없다. 다 맞추려고 해서 결혼 못 하는 거다. 10개 중의 5개만 맞고 나머지는 안 맞아도 다 이해하고 사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허경환은 "맞춰볼까 생각한지가 얼마 안 됐다. 최근에 많이 내려놨다"라며 "우리가 열정적으로 올라가는 나이가 아니지 않나. 서로 존중하며 맞춰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결혼과 2세 계획까지 동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라면서 "신혼 기간은 상대방과 이야기해 봐야 하지만 괜찮다고 하면 합의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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