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탁수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살아오며 느꼈던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8월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에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의 배우 오만석, 연정훈, SF9 찬희, 이탁수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첫 예능 출연에 나선 이탁수는 연예인 2세로서 겪었던 현실적인 고민을 고백한다. 그는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처음에는 마음에 들어 하시다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심사위원들의 눈빛이 바뀐 걸 본 경험이 있다”라며 부담감을 느꼈던 순간을 털어놓는다.
오만석은 신인 시절 활동명을 바꾸라는 제안을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회사에서 활동명을 ‘오민석’으로 바꾸자고 했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라며 본명을 지키기 위해 계약까지 포기했던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의 신혼 시절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아내가 신혼 때 통금시간을 정해줬다. 처음에는 밤 12시였는데 저녁 8시, 나중에는 저녁 6시에 들어가도 눈치를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잘 안 나가고 집에만 있었더니 왜 삼시 세끼를 집에서 다 먹냐고 혼났다”라고 덧붙여 현실 부부의 일상을 전한다.
찬희는 “어릴 적 귀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소통한 적이 있다”라며 기묘한 경험담을 공개하고, 이에 연정훈 역시 반전 있는 귀신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9년 미국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의 의미를 전하며 변화를 이끌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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