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진과 전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동진과 김지연은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지난 21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6년 7월 21일’, 저희 가족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인 쌍둥이 럭키와 비키가 세상에 태어났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신 과정부터 출산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기쁜 소식을 조금 늦게 전하게 됐다”며 “다행히 럭키와 비키도, 저희 부부도 하나씩 잘 이겨내며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저희 가족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이름에 따르면 아들 럭키의 본명은 이준서, 딸 비키의 본명은 이서아다. 이동진과 김지연은 3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10월 결혼했다.
이동진은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e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지연은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한국 여자 펜싱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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