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갤Z 폴드8’ 역대 폴더블폰 최다 판매 예감

입력 :
반진욱 기자 halfnuk@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28일부터 사전판매 돌입
디스플레이 주름 등 개선
“가장 완성도 높은 라인업”

삼성전자가 최첨단 소재와 기술을 대거 투입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를 내세워 폴더블 스마트폰 역대 최다 판매량에 도전한다. 지난해 국내에서만 104만대가 팔려나간 전작 갤럭시 Z 폴드7의 기록을 갈아치우겠단 목표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8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공식 판매는 다음 달 7일부터다.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해 갤럭시 Z 폴드8의 신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해 갤럭시 Z 폴드8의 신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내부에선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가 역대 폴더블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단점으로 꼽았던 디스플레이 주름과 배터리 사용 시간, 충전 시간, 내구성과 같은 문제들을 대거 개선한 덕이다. 문성훈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그동안 소비자들이 요구해 온 몰입도가 높은 대형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내구성, 어떤 작업도 문제없는 고성능 3가지를 담아내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며 “7세대에 걸친 혁신으로 가장 완성도 높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주름과 내구도 문제는 ‘플렉스 티타늄’ 기술 도입으로 해결했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 필름 대신 강도가 높고 변형에 강한 티타늄 필름 디스플레이 내부에 넣어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티타늄 필름 두께는 머리카락 3분의 1 정도로 얇게 가공해 반복적으로 접어도 문제가 없도록 했다. 그 결과 화면 주름 없이 튼튼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면서도, 두께는 1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

디스플레이를 얇게 만들어 확보한 내부 공간에는 신소재를 적용한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담았다. 실리콘 카본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같은 크기라도 더 많은 전력을 보관할 수 있다. 화재나 폭발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양극재와 전해액, 분리막 등 배터리 구성 요소를 전부 재설계해 배터리의 안정성도 높였다.

상대적으로 느린 충전 문제 역시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최초로 독립 충전(듀얼패스) 구조를 적용해 개선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울트라 모델을 추가해 라인업이 늘어난 만큼 폴더블 스마트폰 역대 최다 판매량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고 했다.


오피니언

포토

안유진, 일상도 화보 같네…튜브톱 입고 상큼 미모 폭발 [N샷]
  • 안유진, 일상도 화보 같네…튜브톱 입고 상큼 미모 폭발 [N샷]
  • '13㎏ 감량' 강미나, 상큼 미모
  • 장원영, 뉴욕 메츠 유니폼도 '찰떡'
  • 이효리, 독보적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