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계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AKASAKI(아카사키)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아카사키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 투어 ‘AKASAKI – 1st WORLD TOUR “ONIGIRI”’의 서울 일정으로 전해진다.
해당 투어는 일본 주요 도시를 비롯해 한국, 홍콩, 호주, 독일 등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펼쳐진다.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를 포함한 일본 내 도시와 서울, 홍콩, 시드니, 멜버른, 베를린 등 총 7개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특히 아카사키의 행보는 일본 남성 싱어송라이터 가운데 최연소 월드 투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진다.
아카사키는 2023년 16세의 나이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24년 틱톡을 통해 공개한 자작곡 ‘弾きこもり(히키코모리)’가 큰 관심을 받으면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졌고, 같은 해 17세에 정식 데뷔하며 음악 활동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했다.
데뷔 이후 발표한 곡 ‘Bunny Girl’은 일본 내 주요 음원 플랫폼과 영상 플랫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해당 곡은 Spotify Top 50 Japan과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누적 스트리밍 2억 회 이상, 뮤직비디오 조회수 8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아카사키는 일본 음악 시장을 이끌 차세대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 2년 만에 일본 신예 음악인을 조명하는 ‘Spotify Early Noise 2025’에 선정됐다. 또 같은 해 진행한 아시아 투어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현재 그룹은 일본을 대표하는 틱톡 기반 인기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음악을 통해 고민과 청춘을 표현하는 가사는 Z세대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아카사키의 첫 단독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NOL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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