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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출신' 김준상 아나운서 "8만원에 전재산 넣었는데 10만원에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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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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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상 SNS
사진=김준상 SNS

 

MBC 김준상 아나운서가 과거 SK하이닉스 재직 시절 매수했던 자사 주식을 일찍 매도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준상 아나운서는 최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SK하이닉스를 그만두고 MBC 아나운서가 됐다”며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다.

 

이날 김 아나운서는 “당시 SK하이닉스 주식을 8만 원대에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약 1000만 원어치 매수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주가가 10만 원이 됐을 때 전량 매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늘 기준으로 주가가 200만 원을 넘긴 거 아시죠”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DJ 손태진은 “지금 청취자분들이 다 머리를 쥐어뜯고 계실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상 아나운서의 사연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SK하이닉스 홍보팀에서 근무한 뒤 퇴사하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주식을 일찍 매도했던 경험도 함께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방송 이후 MBC ‘트로트 라디오’ 공식 채널에는 ‘SK하이닉스 주식 8만 원에 산 아나운서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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