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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연예인 걱정 쓸데없다고? 나 진짜 돈 없다”…이혼 후 경제상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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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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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정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사진=서유정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배우 서유정이 오랜 활동 공백 끝에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삶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서유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쇼츠 영상 ‘연예인 걱정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다고?’를 통해 “연예인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들 하지만 그것도 일부”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활동을 안 한 지 오래됐고 가지고 있던 돈도 이제 다 끝났다. 사람들이 내가 돈이 많은 줄 알고 있다”며 “장난으로 돈 없다고 하지 않냐. 나는 진짜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

 

서유정은 “돈 없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다. 있다가도 없는 거고 없다가도 생길 수 있는 것”이라며 “인간적으로 됨됨이가 안 된 게 부끄러운 거지 돈 없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내가 돈이 많을 것 같고 아이 학원도 많이 보낼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보내지 않는다”며 “다른 부모들은 아이들을 4~5개씩 보내더라”고 전했다.

 

서유정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느끼는 부담감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내 나이에 뒤처지고 허덕거리는 느낌은 있다. 아이에게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 욕심 아니냐”면서도 “내가 지금 돈이 없다고 내년에도 없으란 법은 없다. 그런데 내년에도 없으면 어떡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그래서 본업 복귀’라는 자막과 함께 서유정의 연기 활동 재개 소식이 공개됐다.

 

서유정은 KBS 2TV 새 드라마 ‘욕망의 덫’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두었으며, 2023년 이혼 소식을 뒤늦게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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