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李대통령 "사실관계 다른 얘기로 정치의제화 해선 안돼"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보완수사권·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둘러싼 정쟁 심화 우려한 듯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사실관계 자체를 다르게 얘기하면서 이를 정치 의제화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비공개 토의 과정에서 이러한 언급을 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이에 더해 "서로 다른 팩트에 의거해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기본적인 인식에 대한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는 최근 검찰 보완 수사권 폐지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유치 과정을 둘러싼 잡음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고 여권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완 수사권 문제의 경우 여당 전당대회 국면과 맞물려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상대의 의도를 추측한 뒤 이에 기반해 상호 공세에 나서는 등 감정싸움이 격해지는 듯한 양상이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역시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는 주장, 나아가 다른 지역이 소외된 것이라는 주장 등이 이어지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결국 제대로 된 사실관계에 대한 검증 없이 일방적 주장에 의한 정치 공방이 거듭되면서 주요 국정과제의 취지에 빛이 바래는 일이 계속돼선 안 된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으로 풀이된다.

<연합>


오피니언

포토

선미, 핑크 메이크업에 금발까지
  • 선미, 핑크 메이크업에 금발까지
  • 강예원, 20대 같은 동안 미모
  • 아이들 미연, 여신 미모에 섹시미까지 장착…글래머 몸매
  • 문가영, 휴대폰 속 얼굴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