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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터멜론,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개 프로젝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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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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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교보문고, 대상 청정원, 대동여주도 프로젝트로 수상
브랜드 전략, 디자인, 캠페인 실행 등 프로젝트 수행

브랜드 솔루션 기업 더워터멜론(대표 차상우, 우승우)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프로젝트로 수상하며, 총 4건의 수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수상작은 CJ푸드빌 ‘올리페페(OLIPEPE)’ 브랜드 개발, 교보문고 ‘The Scent of Page’ 리브랜딩, 대상그룹 청정원 ‘K-푸드 디지털 디자인 시스템’ 개발, 대동여주도 전통주 브랜드 ‘도한(道韓)’ 개발 등 총 4건이다. 각 프로젝트는 Brand Design & Identity와 Packaging Design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푸드빌의 신규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올리페페(OLIPEPE)’의 로고와 그래픽은 이탈리아 현지 골목의 사이니지와 건축적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성했다.

 

교보문고의 시그니처 향 브랜드 ‘The Scent of Page’는 핵심 자산인 책과 책등을 모티브로 한 BI와 하단으로 갈수록 안정감 있게 확장되는 보틀 디자인을 적용해 패키지를 재구성했다.

 

대상그룹 청정원 ‘K-푸드 디지털 콘텐츠 시스템’은 200여 종 제품의 정보 구조와 콘텐츠 포맷을 표준화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 효율과 브랜드 자산의 확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한영석의발효연구소, 대동여주도와 함께 만든 전통주 브랜드 ‘도한(道韓)’은 누룩을 형상화한 동심원 형태의 그래픽과 명인의 친필 서명을 활용해 한국적 미감과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했다.

 

이번 4개 프로젝트 수상은 브랜드의 본질을 발견하고 이를 비즈니스와 고객 경험에 연결하는 더워터멜론의 브랜드 디자인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외식과 다이닝, 리테일과 라이프스타일, 식품과 F&B, 주류 등 서로 다른 산업의 특성과 맥락을 반영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워터멜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 관점에서 브랜드의 문제를 발견하고, 전략과 디자인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 과제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설립된 더워터멜론은 브랜드 전략, 디자인, 캠페인 실행 등 브랜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몰&미디움 브랜드를 위한 ‘아보카도(abocado)’ 서비스와 브랜드 커뮤니티 ‘비마이비(BemyB)’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더워터멜론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iF디자인 어워드, 저먼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으며, 에피어워드, 에디슨어워드,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선정 등 브랜딩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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