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출범한 검단구·제물포구 두 기초의회가 상생 협력과 소통 강화에 머리를 맞댔다. 검단구의회는 김남원 의장이 20일 제물포구의회 유형숙 의장을 예방해 지방의회 발전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새롭게 시작한 지방의회가 주민 중심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현안과 의회 운영 방향을 비롯해 주민 복리 증진, 우수 의정사례 공유 등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은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제물포구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더욱 신뢰받는 의정 구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검단구의회는 서해·남동·계양·연수·미추홀·영종구 및 옹진군의회를 차례로 찾아 의회 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에도 지역 군·구의회와 지속적인 격의없는 대화로 상호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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