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23대 원장으로 이승렬 전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1997년 4월 공직에 입문한 뒤 30여 년 간 산업정책과 통상정책, 에너지정책 등 핵심 영역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다. 특히 산업기술개발과 산업혁신, 아주협력, 에너지절약협력, 구주통상, 자원개발전략 등에서 현장 중심의 정책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토대로 기획재정담당관과 신통상질서정책관, 정책기획관, 원전산업정책국장을 거쳐 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다.
KTR 원장에 취임하기 직전까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KTR이 공익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혁신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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